카스텔리 sprinter free aero bib shots

저번 포스팅에있는 볼라타 져지와 함께 구입한 빕입니다~

카스텔리 1+1으로 구입하게된 제품이네요

평소에도 카스텔리를 좋아해서 빕을 자주구입하는데 이번처럼 고가의 제품을 구입은 처음이라 떨렸네요

져지랑 다르게 에어로빕이라고해서 사이즈는 m을 주문해봤습니다

역시 탁월한 선택이였네요 입기전에는 정말 작아서 걱정이 태산이였는데

입기는 정말 불편해도 딱 입으면 몸에 착 맞는것이 

비싼 값을 바로하더라구요~

져지랑 마찬가지로 밑단은 허벅지를 잡아주지만 쓸리지않게 되어있습니다 

요즘 이런스탈이 유행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저가 라인하고는 차이를 보이네요

패드는 최상위패드라고 하는 progetto x2패드가 들어있습니다

겉으로는 평범해보이고 다른 패드랑 큰 차이점을 몰랐는데

요즘 시즌에 오픈해서 장거리를 타보니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일단 소중한 부위의 압박이 확연히 덜합니다~물론 제 자세가  안좋아서 그런거지만 

그런걸 보안해주는것 같아서 기분좋게 라이딩에 집중할수가있더라구요

기존 빕들은 50키로를 넘어가게되면 약간 불편함에 틈틈이 일어나서 패달링을 해줘야하는 수고로움이있었는데

이 뱁은 온전히 라이딩에만 집중해주고 잡아주는게 좋았습니다~~

언제 또 이렇게 좋은 제품을 살수있을지모르지만 꼭 다시 구매하고싶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