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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문래동 맛집 양키스버거


드디어 티스토리에 처음으로 포스팅을합니다


2016년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네이버에서 이사왔는데


처음 열정처럼 올해 잘 운영하고 포스팅을 했으면 좋겠네요








첫번째 포스팅 주제는 역시 요즘 가장 핫한 맛집포스팅입니다


그중에서 처음으로 다녀온 문래동 양키스버거를 소개합니다


문래동이 요즘 떠오르는 곳이라고 여기저기서 블로그나 뉴스를 통해서 보기만했지


집이 남양주라 쉽게 갈수가없었는데 휴일에 맘먹고 와이프랑 차를 가지고 다녀와봤습니다


다른 카테고리에 문래동사진을 보실수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구요


이곳은 사진찍으면서 돌아다니다가 배가 고파서 우연찮게 들어가본 수제버거집이였는데


이런 맛집이 있을수가ㅎㅎㅎ


휴일이고 점심시간때가 지나서 그런지 가게안은 사장님만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밖에서 보고 그냥 갈려다가 왠지 분위기도좋고해서 들어가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문래버거(8.6)를 주문했고요 와이프는 쉬림프칠리버거(8.9)에 세트(4.5)는 하나만추가했습니다


제가 포테이토를 엄청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세트는 하나로 오케이했네요




이놈이 바로 문래버거~~전 어딜가나 가게이름의 버거를 먹어보는편인데요 가장기본이면서 그가게의 특징을 나타내는거라고 


나름 생각하는편이라서요 기본(대표메뉴)이 별로인데 다른게 맛난다는게 ...물론예외도있겠지만


그러면 더 맛있는걸 메인으로 해야겠지요 ㅎㅎ



그리고 요놈이 쉬림프칠리버거입니다~


문래버거는 수제버거답게 고기맛이 물씬났다면 이 쉬림프는 새우랑 매콤한 칠리맛이 잘어울렸습니다






이집의 특징이라면 기본으로 포테이토소스로 마요네즈가 나오네요 


다른곳은 마요네즈는 추가로 뿌려먹을수있게 해놓은곳이 많은데요


와이프가 독일갔을때 그곳은 주로 마요네즈를 먹는다고하네요 저만 놀라서 ㅜㅜ 독알못되었네요 ㅋㅋ


저는 이렇게는 처음이였는데 으외로 캐찹과는 달리 고소한 맛이 더 나서 좋았습니다



단면이 대단하죠 ㅎㅎ 또 먹고싶네요 이렇게 사진으로보니깐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와이프는 저렇게 커팅해서 먹었고요 전 딱 반으로짤라서 버거페이퍼로 싸서 먹었습니다.


역시 손으로 쥐고 먹어야 꿀맛이죠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들어간곳이 이런맛을 줘서 정말 좋았고요


다음에 문래동 가게되었을때 다시 들리고싶은 집이였습니다


분위기도 깔끔하니 좋았고요~


혹시 출사가시는분들은 한번씩 들려보세요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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